• 2023. 4. 15.

    by. 쏙쏙정보톡

     

    지리산국립공원

     

    1967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던 지리산은

    경남의 하동과 함양, 산청, 전남의 구례와 전북의 남원등

    3개 도와 5개 시군에 걸쳐 483,022의 가장 넓은 면적을 지닌

    국립공원입니다.

    둘레는 320km나 되는 지리산에는 천왕봉(1915m)과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을 중심으로

    수많은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20여개의능선사이로 계곡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동과 서, 영남과 호남이 만나는 지리산은 크다, 깊다, 넓다는단순한 말로만으로 표현할 수 없는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지리산 대표 탐방코스

    구룡탐방지원센터 - 구룡폭포 코스

    난이도 : 하

    소요시간 : 2시간

    거리 : 3.1km

    구룡계곡은 산수가 수려하며 경치가 좋은 대표 탐방코스입니다.

    구룡계곡 구간 중 비폭동까지는(2.2km) 평탄한 흙길이고

    비폭동에서 구룡폭포 구간까지(0.9km)는 경사와 낙석위험이 있는 구간으로

    목재와 철재데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가량 됩니다

    유량이 풍부할때는 기암괴석 줄기 따라 흐르는 물줄기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구룡계곡코스 볼거리

     

     

    불일폭포코스

    난이도 : 하

    소요시간 : 왕복 3시간

    거리 : 4.8km

    지리산 10경 중 하나인 불일폭포를 만나러 가는 길, 

    바로 불일폭포 탐방코스입니다.

    쌍계사에서 불일폭포를 왕복하는 탐방코스로 

    편도 1시간 30분, 왕복 3시간 가량 소요되며

    완만한 경사와 시원하게 뻗은 숲길로 누구나 쉽게 탐방이 가능한 코스입니다.

    불일폭포 볼거리

     

     

    정령치 - 바래봉코스

    난이도 : 중

    소요시간 : 6시간 10분 

    거리 : 12.8km

    지리산의 주요 봉우리와 남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스,

    봄철 철쭉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 탐방코스입니다.

     

    정령치휴게소에서 출발, 운봉아래(용산리)까지 능선을 탐방하는 코스로

    약 6시간 10분 소요되며 지리산 천왕봉, 반야봉 등 주요 봉우리와

    남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봄철에는 빨갛게 물든 철쭉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라 봄철 인기코스입니다.

    정령치 - 바래봉 볼거리

     

     

    반야봉 코스

    난이도 : 중

    소요시간 : 3시간 30분

    거리 : 5.5km

    지리산의 풍요로움과 고고함을 느껴볼 수 있는 대표 탐방코스

    노고단 고개에서 임걸령과 노루목을 지나 반야봉까지

    왕복하는 탐방코스로 편도로 3시간30분 가량 소요됩니다.

    반야봉 볼거리

     

     

    중산리(칼바위) 코스

    난이도 : 중

    소요시간 : 왕복 8시간

    거리 : 10.8km

    지리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천왕봉을

    가장 빠른 시간에 오를 수 있는 최단코스

    중산리주차장에서 칼바위와 로타리를 거쳐

    천왕봉까지 왕복하는 탐방코스로 왕복 8시간이 소요되며

    산행 중에 법계사 사찰 탐방이 가능한 코스이며

    당일 산행으로 지리산 천왕봉을 오를 수 있는 지리산 대표코스

    중산리(칼바위)코스 볼거리

    출처 : 국립공원홈페이지

     

    지리산 대피소 예약 바로가기

     

    지리산 야영장 예약 바로가기 ↓↓↓


    지리산 주요코스들을 알아보았는데요~

    4~5월에는
    철쭉을 볼 수 있는 바래봉코스로
    철쭉산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주말 산행에 좋은 참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