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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땅에만 완연한게 아니라~
바다에도 봄기운이 몰려왔네요~~
땅에는 봄꽃, 바다에는 주꾸미와 도다리가 지금 제철이랍니다~
봄 기운 펄펄나는 무창포의 쭈꾸미와 도다리 만나러 가보실까요?
2023 무창포 주꾸미 도다리 대잔치
✔️행사기간 : 2023년 3월 18일~ 2023년 4월9일
✔️행사장소 : 무창포항, 무창포해수욕장
✔️행사시간 : 10시~22시
✔️이용요금 : 무료
✔️행사소개 :
무창포항에는 2월말부터 주꾸미가 어획되기 시작하고 이곳에서 잡힌
쭈꾸미는 전통방식인 소라껍질을 이용해 잡는 방식이라
씨알이 굵어 상품성이 뛰어나답니다.
또 주꾸미와 함께 봄의 전령사로 칭해지는 도다리는 "쑥 도다리"라고 불리울 만큼
쑥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시기에 가장 맛이 좋으면서
무창포 인근 연안에서 주꾸미와 함께 어획이 되고있어
주꾸미와 함께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축제기간 동안 매일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서 관광객들은 신비의 바닷길체험과 조개잡기 체험 등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신비의 바닷길은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 약 1.5km구간이 물때에 따라서
갈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보령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에 오셔서 색다른 경험과 체험을 맛보시고
영양많은 먹거리로 건강까지 챙겨가세요~
무창포의 다양한 체험 즐기기
무창포 갯벌체험
✔️기간 : 연중
✔️체험비용 : 8천원
✔️호미, 장화 : 3천원
무창포 낚시고기잡기
✔️기간 : 무창포해수욕장 축제기간
✔️체험비용 : 1인당 만원
맨손 물고기잡기
✔️기간 : 무창포해수욕장 축제기간
✔️체험비용 : 1인당 만원
독살체험
✔️기간 : 3월~5월
✔️체험비용 : 1인당 만원
무창포 축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주꾸미와 도다리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봄 주꾸미, 가을낙지
'봄 주꾸미, 가을낙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봄철 기력을 보충해주는 식품의
대명사로 알려진 쭈꾸미는 축제가 시작되는 3월 중순부터 가장 많이 잡히고
이때 잡히는 주꾸미가 알이 꽉차고 살이 부드러워 맛이 일품이랍니다.
산란기를 앞둔 봄 쭈꾸미는 가을 쭈꾸미와 비교해보아도 맛에서 월등해
봄 주꾸미를 최고로 친답니다.
주꾸미 먹는방법
주꾸미는 회로 먹기도 하지만, 대부분 고추장으로 양념한 주꾸미볶음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먹는 주꾸미 샤브샤브로 가장 많이 먹습니다.
주꾸미의 효능
타우린 함량이 최고인 쭈꾸미는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며
정력을 증강시키는 스태미너 식품으로 심장 기능강화 그리고 시력 감퇴를 막고
해독 작용까지 해주어 술 안주로도 안성맞춤인 식재료입니다.
도다리의 효능
도다리는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간의 피로회복을 도우며
지방함량이 적고 우수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간 보호에도 탁월합니다
또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면연력을 강화하고, 감기를 예방해줍니다.
그리고 비타민A성분이 시력을 강화해주고 안구 관련 질환도 예방해줍니다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 비타민A와 B,E가 함유되있어 노화를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은 혈압이 저하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도다리 먹는방법
도다리는 대부분 회로 먹는데요~
봄철에는 찰떡궁합인 쑥을 넣어 도다리쑥국으로 많이들 먹습니다.
지금까지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와
주꾸미와 도다리에 대한 정보 알아보았는데요
축제기간 충남 보령 무창포를 찾아 주셔서
아름다운 추억과 건강까지 모두 챙겨보시기 바랍니다~~